서울구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청동 - 아직도 처음 가는곳이 많다. 최근 한 동호회에 가입했습니다. 디카생활 8년.. 넘는 기간동안 다섯 손가락에 꼽을정도의 동호회에 가입을 했었는데.. 대다수의 모임이 처음엔 가족적인 분위기이다가 점점 덩치가 커지며 회원관리에 소홀해지고.. 마음에도 없는 막사진을 올리는사람이 늘어나며.. 장비병을 옮기는 사람과.. 가격 물어보는사람.. 광고하는 사람.. 자기 사업을 번창시키기위해 들어온 사람.. 보정방법만 묻는사람.. 그저 잠수만 하는사람.. 등등.. 이런저런류의 사람이 눈에 띄기 시작하고.. 끼리끼리..분열과 싸움.. 큰 무리의 탈퇴.. 여느 공동체에서나 볼 수 있는 흐름이 목격 되었지요. 그래서.. 그래숴~~ 아주 작은 동호회에 가입했습니다. ㅎㅎㅎㅎ ㅡㅡ;; (이 동호회는 수시로 회원정리를..과감하게 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급번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