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불축제 - 소와 송아지 모든 동물이 그러하지만 정들면 힘든게 동물이라고 하지요 키운사람만 안다는..소는.. 재산을 넘어서.. 일손이기도 하고.. 식구이기도 하다지요.. 매일아침 쇠죽을 쑤어 하루하루 키우다보면.. 어느샌가 정이 들어버린걸 느낄 수 있다는 소.. 어릴적 큰이모댁에 키우던 반짝반짝 큰 눈의 송아지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아침에 쇠죽 끓이던 구수한 냄새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