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배꽃의 바질농사 1탄 - 발아 작년 이맘때 즈음해서 판촉용품 박람회를 통해 바질을 처음 접하게 되었드랬죠- 마침 회사에서 판촉물이 필요한터라... 팀에 대리님이 샘플을 몇개 더 주문했는데 지름 5cm, 높이 3cm정도 되는 깡통에 발아하기 쉬운 흙과 씨앗 열뎃알정도가 함께 들어있었답니다. 뚜껑엔 [레몬바질] 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네글자만 써있었답니다; ( 일단 식물은 모름지기 물이 있어야 자라므로 함께 온 압축 흙에 물을 부어 불린 후.. 열뎃알정도 되는 바질을 그 조그마한 깡통안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올렸습니다. (갠자히 곤란해질 일을 저질렀던걸 몰랐습니다;) 저는 그나마 성질이 꼼꼼해서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올렸지만... 팀원들은..그냥 부었죠- 가운데에다가 후루루루룩~ 일주일정도가 지났을까 그 낱알들은 발아가 되었고... 자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