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밸런스에 대한 단상 전 고수도 아니고, 전문용어 남발해가며 쓰는 글에서 지식의 샘이 줄줄 흘러내리지도 않지만 다른분들이 화이트밸런스에 대한 포스트들을 쓰시는걸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앎(knowledge)이 갱장히 많은 분들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아~~~~! 이렇구나!' 할 때도 있고,, 혹은... 대략의 느낌만으로 아.. 그렇구나... 할 때도 있습니다. 또.. 전혀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색온도가 어쩌구,,캘빈,,백색의 레벨이 어쩌구... 못알아듣는건 아니지만.. 용어를 알아도 왠지 모를 거북함은... 깊이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저의 게으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오랜만에 사진 정리를 하다가 화이트밸런스를 잡아주는 그레이카드와 CBL(컬러밸런스렌즈) 사이에 지름신이 살짝 오셔서 끄적끄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