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 목숨과 바꿀뻔한 짝대기 병역기피 문제가 핫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요. 더군다나 연예인의 병역기피는 사회적으로 더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군대에 별 관심이 없던 필자는 남동생의 입대로 약간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관심밖이지만..) 제 남동생은 학교를 휴학하고 갈사람가고 안갈사람 안간다는 군대를 정상적인 입대절차를 거쳐 매우 평범하게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모든이가 거치는 훈련소생활을 시작했더랬습니다. 훈련소 입소전... 가족들과 함께 훈련소 앞에 잔뜩 장사진을 이루고있는 고깃집에서 평소 동생이 좋아하던 고기를 먹었습니다. 물론 그놈은 앞으로의 군생활이 걱정이었던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지요. (아마도 다들 그런 마음인가봅니다) 훈련소 생활을 시작하고 집으로 소지품이 붙여지고 편지 몇 장도..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